[당곡역 맛집] 진이찬방

재료값이 올라서 반찬을 하는 게 때로 돈이 더 들 때가 있는데 진이찬방이 생겼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봤다.

일단 외면부터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해서 되게 위생적일 것 같은 기분?

---

처음으로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반찬이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일단 반찬을 만든 후에,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았다. 냉장이 필요한 아이들이랑 상온 보관이 괜찮은 아이들로 분류되어 있던 듯?

간장 코다리 조림 (8.5) 같이 보기 드문 메뉴들도 있었고, 생선이 있어서 반가웠다!

가자미 구이(3.5)도 있었고, 계란말이, 고기 종류도 많았다.

---

 신기했던 건 오징어 숙회(8,0)도 있어서 신기했다.

손질하고 쪄먹고 자르고 그러면 은근 손이 많이 가는데! 

---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다른 곳 보다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담겨 있었다.

---

다른 반찬들도 상온 보관하는 것들이랑 냉장보관해야 하는 것도 은근 반찬이 다채로워서 놀랐고, 포장이 잘 되어 있었다.

---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몇 번 먹을 분량 겸 맛볼 겸 여러 개 사 왔다.

언양식 불고기 (3,0), 가자미 카레 구이 (3,5), 명태회 무침 (3,5), 건취나물 (3,0), 꼬막무침 (4,0), 김무침 (2,5), 연근조림 (2,5) 총 7개나 샀다.
7개에 22,000원밖에 안 나왔다니!!!!!? 요즘에 물가가 올라서 밖에 나가서 한 끼만 푸짐하게 먹어도 저 가격이라...😥

반찬집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

👉 https://naver.me/GX0Hvxxq

프리미엄 진이찬방 당곡역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