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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당역 맛집] 하니칼국수

by 름팡월드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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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입에는 맛있는 알곤이.

인스타에서 알곤이 칼국수 보고는 웨이팅이 길다는 글을 보곤 조금 잠잠해지면 가야지하고는 한참뒤에 갔다.

비가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다행히 없었다.

매일 10:30에 오픈인데 브레이크타임(14:00 ~ 16:00)이 있어서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한다.

날이 흐려도 비오는 날엔 칼국수가 더 맛있지.

칼국수 가격치고는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표 메뉴인 알곤이칼국수를 도전해봤다. 생각보다는 매웠다.

수육을 시켜서 다행이였다. 매운 알곤이 칼국수가 그나마 덜 매웠다. 

알곤이가 너무 부드럽고 비린맛도 없고 맛있었다. 

다음에는 5시 이후에 와서 돼지갈비랑 꼭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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