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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니다가 보면 저녁에는 매일매일 인산인해인 곳이다.
나는 주말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다녀왔다.
지금이 대하철이여서 대하 먹으러 다녀왔다.
바로 옆에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은 덤으로 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은 따로 있었는데 단돈 1,000원!
상차림 비용이 있는게 의아했지만 노량진이나 다른곳에 비해서는 더 싸서 뭐 ....
미역국이랑 반찬3종이 나온다.
대하구이 20마리를 주문했는데 뚜껑을 꼭 덮고있으라고 했는데, 새우들이 살아있어서 엄청 팔딱인다.
어느정도 익으면 새우들이 타서 한번씩 뒤집어줘야한다.
한쪽은 굵은 소금이 덜있어서 그런지 은박지가 타버렸지만 그래도 신선해서 너무 맛있었다.
대하구이 20마리에 32,000원!
플러스 상차림비용 2,000원해서 총 34,000원이 나왔다.
가격은 비싸지만 대하구이가 살이 오동통하니 다음에 가도 될 정도로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사람 많은 곳은 다 이유가 있구나??? 대하철이 끝나기전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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