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드] 마카로니 콥 샐러드

이번 주는 내내 샐러드로 점심 식사를 대신하는 중이라서 이맛 저 맛 다 시도해보는 중이다.

마카로니 콥 샐러드는 사실 저번에도 먹어보긴 했었는데.... 이건 맛이 없기 힘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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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합이면 맛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굳이 샐러드드레싱을 살짝만 뿌려도 괜찮았다.

이 샐러드 자체는 샐러드 소스를 많이 뿌리면 살짝 짠 것 같기도?

올리브나 베이컨이나 치킨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싱겁게 먹는 사람은 드레싱 많이 뿌리면 짜다고 느낄 것 같다. 

뚜껑 벗기기 전에도 베이컨 냄새인지 치킨 냄새인지 맛있는 냄새가 솔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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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허브치킨, 베이컨, 옥수수, 올리브, 메추리알, 샐러드 믹스, 적양파, 방울토마토가 잘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맛이다. 하지만 샐러드드레싱이 약간 헤비한 느낌은 있다.

마요네즈 베이스여서 그런지 양파랑 치즈가 들어가서 "양파 드레싱"이긴 한데 마요네즈 맛이 더 강하다.

맛있고 다음에도 먹을 의향이 있지만, 샐러드 소스를 조금만 뿌려서 먹어야겠다.

마요네즈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은 시도해봐도 평타는 칠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