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Ranks는 몇 년 전부터 참고용으로 미국 주식 할 때 보고 의견을 얻는 사이트이다.
가입해서 더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책임은 져주지 않고 투자할 때 책임은 자기 몫이니까 의견 공유 개념으로 보면 좋다. 간혹 PDF 파일로도 다운도 가능한데 로그인하지 않아도 메일 주소만 적으면 바로 보내준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회사 이름을 검색해도 되고 티카(Ticker)로 검색해도 된다. 티카는 미국 주식 창에서 증권을 주식 호가 시스템에 표시할 때 사용하는 약어다.
예를 들면, AAPL (APPLE, 애플) TSLA (Tesla, 테슬라) KO (Coca-Cola, 코카콜라) DIS (Walt Disney, 월트 디즈니) 등등이 있다. 티카를 모르겠으면 구글에 치여보면 주가도 나오고 그 옆에 티카도 나온다.
일단 예를 들어서 애플 주식을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현재 주가랑 차트를 분석해서 떨어졌을 때와 올랐을 때의 견적도 나온다. 어차피 참고용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왜냐면 바이러스나 무역전쟁처럼 변수가 생기면 주식 시장이라는 것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식이 쉬우면서도 어렵다.
다음으로는 분석가들의 분석 한 단계가 나온다. 10으로 갈수록 적극 매수인데 아래쪽에도 보면 분석가들은 적극 매수를 추천했고, 블로거들 의견도 상승으로 갈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또 반대 의경도 있다. 내부자들과 TipRanks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차트를 보면 간단한 정보도 볼 수 있고, 5일,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단위로 차트도 볼 수 있다. 한국 증시는 박스권 안에서만 움직이는데 미국 증시가 대단한 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해서 올라만 간다는 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위쪽에 다른 메뉴들도 보면 배당 달력도 볼 수 있다. 미국 주식이 매력적인 이유가 기업들이 이익을 취하면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주고, 저금리 시대에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다. 물론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그리고 처음에 이 사이트를 활용할 때만 해도 앱은 없었는데, 이제는 어플도 생겨서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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