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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1

[봉천역, 신림역 맛집]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아귀찜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후기 보니까 괜찮은 곳 같아서 시도해본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 결과는 성공적! 뼈 발라먹기 귀찮아서 "순살 아구찜+곤이"로 주문했다. 소(1~2인)으로 주문했는데 이제 한 끼에 3만 원인 시대다. 작은 오이냉국이랑 계란찜도 같이 주시는데, 계란찜은 맛있었고 오이냉국은 그냥 그랬다! 리뷰 이벤트로해서 새우 추가했다. 새우가 통통하고 신선해서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순살 아구찜도 냄새도 안 나고 콩나물이랑 잘 어우러졌다. 보통맛으로 했는데 신라면? 정도 맵기였다. 고니도 은근 많아서, 맛있게 먹었다.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음 👏 음식이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다음에는 알찜으로 도전해 봐야지! 👉 https://naver.me/G4rEXJZk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 .. 2023. 4. 3.
[논현역 맛집] 반피차이 학동역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논현역까지 걸어서 "반피차이" 방문했다. 네이버 지도로 봤을 때는 그냥 골목인 줄 알았는데 시장에 있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맛만 좋으면 되니까! 처음 가봤지만, 이미 태국음식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입구에도 블루리본이 도대체 몇개람?? 12시에 오픈인데, 11시 45분쯤 갔는데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심지어 들어가서도 예약되어 있는 좌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좌석 수가 많지는 않았다. 메뉴판 정독하고 있는데, 알새우칩이랑 절인 무 같은 걸로 기본 상차림 해주셨다. 메뉴가 은근히 많았는데, 쌀국수 중에 가장 인기가 많다던 "돼지갈비 쌀국수"랑 "쏨땀 무끄럽((쏨땀(파파야 샐러드)+무끄럽(삼겹 오븐구이))"으로 주문했다. 쌀국수는.. 2023. 4. 1.
[문래역 맛집] 태양정육식당 문래에서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태양 정육 식당" 간판이 빛을 바란 걸 보면... 오래됐다는 걸 알 수 있다. 내부가 고급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단지 고기맛으로 승부 본다면 1등인 곳! 콜키지도 프리라서 와인 들고가면, 와인 잔도 가져다주신다. 와인이랑 소고기랑 먹으면 꿀맛 👍 상차림 비용은 1인당 2천원씩 발생하고, 1층에서 고기 가지고 가서 구워 먹으면 된다. 1층도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더 넓은 2층에도 좌석이 있다. 2층에는 룸?처럼 살짝 분리된 좌석들도 있었다. 드디어 기대하던 고기 고르러 갔는데, 육안으로 봐도 고기 질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다. 고기는 양도 꽤 되지만, 가격도 10만 원 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작은 덩어리는 없었고, 적당한 크기 이상으로만 파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2인에.. 2023. 3. 30.
[건대, 건대입구역 맛집] 카페드라이 건대 입구역에서 골목 속에 숨어져 있는 "카페드라이" 👏 여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건대에서 이렇게 한적한 곳에 따뜻한 느낌의 카페가 있었다니? 일단 가게로 들어가니 원두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나는 산미 없는 걸로 선택! 아메리카노는 4,5인데, 어지간한 개인 카페보다 사악이 사악하지 않았다. 내부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갈색톤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했다. 뷰는 따로 없지만 동네뷰.. 정도? 까눌레는 아직 굽고 식히는 중이라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코코넛 로쉐랑 먹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달고 고소해서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다. 은근 다른 빵들도 종류가 꽤 됐다. 까눌레가 맛집인 것 같았는데, 다음에는 까눌레도 꼭 맛봐야지! 다음에도 건대 메인 거리보다, 한적.. 2023. 3. 29.
[봉천역, 신림역 맛집] 찜또배기 찜요리 전문점 저번부터 김치찜이 너무 먹고 싶었던 터라, 배민으로 처음으로 주문해 봤다. 김치찜인데도 고기 들어가면 잘못하면 고기 누린내 나는 곳이 많아서 도전 못해보다가 드디어 도전! 이름부터 "찜또배기"였다. 일단 후기가 많고, 사진으로 봤을 때도 이미 맛있는 맛이 느껴졌다. 생고기 돼지 김치찜이랑 고민하다가... 결국엔 삼겹 수육 김치찜으로 😉 24,900원이었는데, 매운맛 1단계 했더니 추가로 500원 더 붙었다. 그래도 왠지 안 매우면 고기 냄새날 것 같아서, 한 단계만 맵게 했는데 생각보다 안 맵고 더 맛있었다. 드디어 배달 온 "삼겹 수육 김치찜" 👍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이다. 비게만 너무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도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져서 살짝 매콤한 김치랑 어우러졌다. 쪽파숙회는 그냥 파맛이었고, 메인 .. 2023. 3. 28.
[구의역 맛집] 골똘 구의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데 백골뱅이 찐맛집 발견 😲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왔다는데, TV에 안 나왔어도 인기 많았을 집!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여러 명에 가서 앉기엔 충분했다. 여러 명에서 가서 이것저것 다 시켰다. 일단 백골뱅이탕(2~3인) , 백골뱅이 숙회, 백골뱅이 무침, 감자전 이렇게 다 시킴 🤣 거의 전메뉴 먹은꼴! 골뱅이랑 싸 먹을 수 있게 기본 상차림 셋팅해주신다. 마른김, 날치알, 깻잎, 무순, 백김치! 끓여야 해서 드디어 처음으로 나온 백골뱅이탕! 2-3인분이라서 그런지 양도 푸짐하고, 육수 더 달라고 하면 계속 주셔서 무한 탕처럼 먹기 가능했다. 국물도 맵지 않고 칼칼해서 비린맛도 아예 없고, 탕이랑만 먹어도 소주 몇 병 순삭할 맛! 심지어 백골뱅이도 야들야들해서 먹으..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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