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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팡월드262

[봉천역, 신림역 맛집] 찜또배기 찜요리 전문점 저번부터 김치찜이 너무 먹고 싶었던 터라, 배민으로 처음으로 주문해 봤다. 김치찜인데도 고기 들어가면 잘못하면 고기 누린내 나는 곳이 많아서 도전 못해보다가 드디어 도전! 이름부터 "찜또배기"였다. 일단 후기가 많고, 사진으로 봤을 때도 이미 맛있는 맛이 느껴졌다. 생고기 돼지 김치찜이랑 고민하다가... 결국엔 삼겹 수육 김치찜으로 😉 24,900원이었는데, 매운맛 1단계 했더니 추가로 500원 더 붙었다. 그래도 왠지 안 매우면 고기 냄새날 것 같아서, 한 단계만 맵게 했는데 생각보다 안 맵고 더 맛있었다. 드디어 배달 온 "삼겹 수육 김치찜" 👍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이다. 비게만 너무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도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져서 살짝 매콤한 김치랑 어우러졌다. 쪽파숙회는 그냥 파맛이었고, 메인 .. 2023. 3. 28.
[구의역 맛집] 골똘 구의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데 백골뱅이 찐맛집 발견 😲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왔다는데, TV에 안 나왔어도 인기 많았을 집!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여러 명에 가서 앉기엔 충분했다. 여러 명에서 가서 이것저것 다 시켰다. 일단 백골뱅이탕(2~3인) , 백골뱅이 숙회, 백골뱅이 무침, 감자전 이렇게 다 시킴 🤣 거의 전메뉴 먹은꼴! 골뱅이랑 싸 먹을 수 있게 기본 상차림 셋팅해주신다. 마른김, 날치알, 깻잎, 무순, 백김치! 끓여야 해서 드디어 처음으로 나온 백골뱅이탕! 2-3인분이라서 그런지 양도 푸짐하고, 육수 더 달라고 하면 계속 주셔서 무한 탕처럼 먹기 가능했다. 국물도 맵지 않고 칼칼해서 비린맛도 아예 없고, 탕이랑만 먹어도 소주 몇 병 순삭할 맛! 심지어 백골뱅이도 야들야들해서 먹으.. 2023. 3. 28.
[건대입구역 맛집] 함루 건대점 건대역에서 장어덮밥 맛집인 함루! 😲 체인점이라서 들어는 봤지만, 장어덮밥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처음 가봤다. 더 클래식 500 1층에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찾기 쉬웠다. 약국이랑 스타벅스 사이에 있다. 예약을 해뒀지만,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서 널널해서 좋았는데 15분 정도 지나니까 좌석이 다 찼다. 6인정도 되면 공간 자체를 분리해서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메뉴판에는 장어덮밥(히츠마부시)란 무엇인지 적혀 있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는데, 메뉴 나올 때 작은 카드로 나온다. 나는 히츠마부시(0.5) 마리 27,000원짜리로 주문했다. 특이한 점이 반마리를 시키면, 몸통 쪽이 나오는지 꼬리 쪽이 나오는지 랜덤이다. 물론 2명에서 가면 바꿔서 먹어도 되지만! 드디어 등장한 장어덮.. 2023. 3. 27.
[건대역, 어린이대공원역 맛집] 청춘물고기 건대 입구역에서 걸어서 갈만하기도 하고,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가까운 "청춘 물고기" 😉 외관에 끌려서 들어갔다. 근데 사진 못 찍어서 업체에서 올린 사진 가져왔다. 일단 외면에 있는 수족관 상태부터 상당히 깨끗해서 신뢰도 급 상승! 은근 수족관 상태 더러우면 회 상태도 별로라.. 메뉴판뿐만 아니라 벽에 그때그때 제철 생선으로 메뉴가 있는듯하다. 실속 세트나 2인, 3인용 세트도 있었는데 튀김류는 안 당겨서 순수하게 회로만 배 채우기로! "광어+우럭+연어" 총 3가지 먹을 수 있는 걸로 주문했다. 미역국, 샐러드, 콩, 다슬기 등등 기본 반찬 주신다. 날치알 마끼는 1인당 1개씩 서비스로 주시는 것 같았다. 이게 은근 1개뿐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났음 👍 드디어 나온! 광어, 우럭, 연어! 3가지.. 2023. 3. 26.
[신림역 맛집] 냉동삼겹살 번양집 냉동 삼겹살도 먹고 고사리도 셀프바에서 무제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번양집! 가게가 상당히 힙하게 생겼다. 급 냉동삼겹살 땡겨서 갔는데 저녁시간이 되기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냉동삼겹살이 1인분에 6,900원밖에 안 하는데, 첫 주문은 3인분부터 주문 가능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 회전 좋은 인기 많은 횟집들처럼 비닐로 써져 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가게 내부는 앉을자리가 넓었다. 첫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해서 냉동 삼겹살로 시작!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저렴한 듯? 냉삼 번양집 메뉴 3인분이라서 그런지 양이 꽤 된다. 그래도 냉삼은 얇아서 배가 덜 차니까 콩나물이랑 고사리랑 볶아서 순삭함.. 기본 상차림 구성도 꽤 실했다. 반찬들도 많았고,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2023. 3. 25.
[성수역 맛집] 이키나리 돈부리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늘 많아서 드디어 도전해본 곳 😀 먹고 있으니까 배달도 주문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다. 이키나리 돈부리는 가게도 조금 작지만, 아는 사람만 오는 약간 동네 맛집 느낌! 테이블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와사비, 김치, 단무지가 구비되어 있다. 메뉴판 정독하고 "돈가스 덮밥 (9,5) + 세트우동 추가 (2,0)" 했다. 우동이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아서 우동은 추가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뒷장에 메뉴 사진이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먼저 우동부터 나왔는데 양이 꽤 많았다. 심지어 그릇도 컸음 😂 그래도 국물도 너무 맛있고, 면도 쫄깃해서 👍 엄청 배고픈 날은 세트도 괜찮을 듯싶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돈까스 덮밥! 돈까스 양도 많고, 두툼하고 한입 먹는 순간 질 좋은 고기 쓰시는 게..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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