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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팡월드262

[건대역,어린이대공원역 맛집] 한사바리 저번에도 가려고 했다가 웨이팅 너무 길어서 포기하다가 결국 성공 한 곳 🙋‍♂️🙋‍♀️ 인기 많은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듯? 심지어 가게가 보이는 곳이 다가 아니라, 바로 붙어있는 곳까지 한 사바리라서 은근 안에 좌석이 꽤 된다는 것? 급하게 앉느라 좌석은 다 찍지 못했지만 30석도 더 되어 보였는데, 이미 거의 다 차 있었다. 인기가 이렇게 많을 일인가? 했는데 안주 먹자마자 왜 그런지 알게 되었음..🤣 일단 오기 전부터 먹을 음식들은 찜해 놓고 와서 신속하게 주문했다. 한우 육사시미(18,0), 육골뱅이 (한우육회 + 골뱅이 무침) (27,0)로 주문! 앉자마자 칼칼한 해장 어묵탕이랑, 시나몬 가루 묻혀 있는 과자류 가져다주셨다. 어묵탕 리필은 안 했지만, 메뉴판에 리필 1회 이후는 3천 원 추.. 2023. 3. 23.
[건대역 맛집] 꾸아 저번에 뚝섬역에서 먹으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실패하고, 건대점으로 방문했다 🙄 한적한 골목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갔지만 다행히 바로 착석! 외관부터 베트남 느낌 나는데 힙하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번호 확인하시곤 앞에 놔주신다. 내가 주문한 건 "고기 듬뿍 쌀국수(14,0)"로 주문! 국물에 담궈먹는 꿔이(베트남식 빵)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는데 꽂혀있었다. 오픈 주방처럼 되어 있어서 주방 내부를 다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래서 더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것 같았고, 위생의 신뢰가 급 올라갔다. 자리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과 간단한 소스들이 있었다. 양파절임도 앞에 있어서 요청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어서 더 편리했다. 일단 베트남식 빵인 "꿔이"를 먼저 먹어보고, 소스랑 양파.. 2023. 3. 22.
[오아] 스마트 인바디체중계 집에 전자체중계는 있지만, 체지방 체중계 사려고 각만 보다가 드디어 장만!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았지만, 후기랑 가격이랑 따져보다가 "오아" 인바디 체중계로 선택했다 👀 이렇게 박스로만 배송 와서 당황했는데, 안에 스티로폼으로 쌓여 있어서 생각보다 파손 없이 배송 왔다. 충전하는 잭이랑,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서 안에 내용물은 심플했다. 그리고 뜯어서 실물로 보니까 얇고 안무겁고 이뻤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도 있어서 바닥에 둬도 밀리지 않아서 굿 👍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어플 깔고 올라가면 앱에서 체중계, 근육량, 지방, 골격량 등등 볼 수 있다. 물론 엄청 비싼 인바디 기계보다는 덜 정확하겠지만 그래도 가시적으로 눈으로 수치들을 따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매일 매일 체중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 2023. 3. 3.
[교대역 맛집] 서초해물찜칼국수 추천받아서 간 곳인데 너무 괜찮아서 놀랐던 "서초 해물찜 아구찜 칼국수"😲 지하 1층이라서 여의도 같은 음식점 밀집되어 있는 곳 상상하고 갔다가, 쇼핑몰 지하 1층처럼 건물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해서 조금 당황했다. 외관만 봐서는 안에 별로 안 넓을 것 같이 생겼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엄청 컸다. 점심시간 살짝 피해서 갔었는데 주말인데도 모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람도 많았다. 해물찜 소(6,9)랑 해물전(2,0)으로 주문했다. 해물찜 소는 다른 곳보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편인데 양이 많았다. 여자 4인에서 갔는데도 양이 많아서 1/3은 남겼다. 먹기 전에 포장 용기에 조금 덜어서 먹고 나중에 가져가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양이 많아서 어차피 다 못 먹으니까) 기본으로 미역국이랑 김치 가져다주신다... 2023. 2. 20.
[당산역 맛집] 르포르테 당산역에 한강뷰 레스토랑 있어서 친구 생일 파티 겸 예약하고 가봤다. 당산역이 은근 높은 곳에 올라가면 한강이 보여서 좋은 듯! "르포르테"라는 곳인데 입구는 전혀 이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게 안 생겼다. 루프탑은 지금은 추워서 운영안하지만, 루프탑도 있어서 맨 위층인 12층! 12층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는 조금 당황했다. 진짜 기다리는 곳 이렇게 의자 덩그러니 놓여 있고 끝이라서. 그런데 저 문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 짱 좋다. 그리고 개미굴처럼 인테리어가 짱 특이하고 고급스럽고 이뻤다. 일단 한강뷰랑 그냥 뷰들이 이뻐서 특별한 기념일에 와도 될 것 같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기분 내고 싶을 때 와도 될 것 같다. 창 옆자리도 있고 아닌 자리도 있는데 뭐 뷰만 보면서 밥 먹을 건 아니어서, 나는.. 2023. 2. 19.
[종각역 맛집] 평가옥 종각점 날씨가 풀린 것 같더니 다시 쌀쌀해져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인사동이랑 명동 구경하다가 패딩 입었는데도 추워서 오들오들 떨려서 국물 요리 급 당겨서 평가옥 방문 👀 횡단보도에 있어서 그런지 접근성 굿!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다. 앉자마자 메뉴판 정독해주고 원래 온반(장국밥) 먹으러 온 거라서 "쇠고기 온반"으로 주문했다. 온반 말고 어복쟁반 같은 거는 가격이 꽤 나갔다. 어른들이랑 오면 좋아하실것 같았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와서 메뉴판 첫 장에 소개되고 있었다. 기본 상차림은 단촐했다. 김치, 단무지, 오이피클이었는데 온반에 들어있는 건더기가 꽤 돼서 반찬이 많이 나와도 어차피 남길 것 같았다. 드디어 나온 온반! 뚝배기에 나와서 뜨거워서 얼었던 몸이 한입 먹자마자 저절로 녹았다. ..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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