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맛집] 신선한 활어가 있는, 팔딱팔딱
창동에서 꽤나 유명한 "팔딱팔딱" 👀 한여름인데도 물비린내도 안 나고, 가게가 쾌적했다. (물이 많아서 그런지, 모기가 많긴 했다) 앞에도 옛날 편의점 의자랑 플라스틱 책상이 많이 셋팅 되어져 있어서, 선선해지면 밖에서 먹어도 좋겠더라! 내부에는 찐 맛집이라서 그런지 연령대가 좀 있었던 편 거의 반강제 오픈 주방 느낌이라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듯했다. 4명에서 갔기 때문에, 세트로 주문했다. 광어 + 우럭 + 멍게 (4,8) = 4인 기준에 딱 알맞았다. 특이한 게 횟집인데 1차, 2차 한 번에 해결하라고 닭발도 팔고 마른안주도 팔아서 신선했다. 기본 상차림은 어느 횟집처럼 무난 무난했다. 번데기, 메추리알, 완두콩 등등 🙌 드디어 나온 광어, 우럭, 멍게 세트! 때깔이 곱구나..................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