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통통 솥뚜껑 생삼겹

신림역에서 솥뚜껑에 삼겹살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집이 점점 사라져서 찾아가야 한다.

꾸준히 사람이 있는 곳이다.

삼겹살 가격은 비싸지 않고 평균인 것 같다. 요즘에 삼겹살인데도 비싼 곳이 많아서 그런지.

삼겹살 2인분 시켰는데 이렇게 한 곳에 소스류랑 파채랑 담긴 그릇이라서 먹기 편했다. 테이블도 덜 지저분해지고.

솥뚜껑에 구워서 더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고기질도 좋다.

빨리 익어서 버섯이랑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꼭 재방문해야지!

왜 고기 먹고 나면 배불러도 볶음밥은 먹어야 할 것 같지?

일단 볶음밥 1인분만 추가했는데도 2인분 같은 1인분으로 주신다.

고기도 맛있고 볶음밥도 마싯고 조만간 또 와야지. 솥뚜껑에 구워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