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멕시코 식당

합정역에서 가까운 멕시코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 🙋‍♀️🙋‍♂️

가게 이름이 상당히 직관적이다!

오후 3시~4시 부터 재료 준비 시간인데 주말이라 혹시 웨이팅이 있을까 봐 3시 45분쯤 갔는데 이미 기다리는 분들이 계셨다. 종이에다가 이름부터 얼른 쓰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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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오픈식 주방이라서 왠지 믿음이 가는 느낌!

한켠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피클, 휴지, 물 같은 것들을 가져다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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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하다는 메뉴들 위주로 시켰다.

고기들도 선택 할 수 있어서 메뉴끼리 고기가 안 겹치게 잘 시켰다.

치미창가(소고기), 엔칠라다(치킨), 부리또볼(쉬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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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하나같이 정말 다 맛있다.

굳이 꼽자면 치미창가 > 엔칠라다 > 부리또볼 순서로 맛있다.

그래도 각자 음식의 본연의 맛이 있었다.

조만간 또 가야지!! ❤

부리또볼 (멕시칸라이스와 각종토핑 그리고 로메인과 함꼐 비벼먹는 식사메뉴 멕시코식 비빔밥)

엔칠라다 (또띠아에 치즈와 라이스 고기를 넣고 감싼 뒤, 특제소스를 부어 먹는 식사메뉴 멕시코식 오므라이스)

치미창가 (또띠아에 칠리콘까르네(소고기)와 치즈를 넣고 튀긴 후 스페셜 소스와 함꼐한 멕시코식당 대표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