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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골골거려서 제철음식 보다가 굴이 제철이라서
석화 먹으러 😋
석화 먹을 수 있는 곳이 은근히 없어서 신림역에 있는 해인어시장 신림본점으로!
후기가 없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가서 먹었는데 시도해보기 너무 잘함 👍 평상시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은 곳.
좌석도 많고 내부에 수족관이 있는데도 물 비린내가 안남!
기본 상차림 비용은 1,000원인데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
그리고 셀프바로 되어 있어서 원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도 있다. (생선 빼고)
메뉴판 정독하고 석화 가격대는 大(대) 24,000원 / 中(중) 18,000원 / 小(소) 12,000원 이렇게 3개가 있었다.
사진도 없어서 여쭤봤더니 小(소)는 8개인가 6개 정도 나온다고 하셔서 너무 작아서 中(중)으로 시켰다.
中(중)으로 시키길 잘함.... 먹다 보니까 맛있어서 小(소) 시켰으면 100프로 작았다.
그리고 광어 小(소) 13,000원도 한 개 더 시킴!
드디어 기다리던 석화 등장 👏 신선 그 자체였다.
심지어 한 개도 비리지도 않음.........와사비 올리곤 초장 찍어서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맛이었다.
석화 3개 정도 먹고 있으니까 광어도 등장!
광어 小(소)가 생각보다 커서 가격 대비 짱이었다.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 👍
2인에서 이렇게 먹으니까 물리기 전에 끝나서 알맞게 딱이었음.
신선해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조만간 석화 한번 더 먹으러 가야지! 회는 추워졌을 때 먹어야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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