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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받아서 찾아간 "블루워터 쉬림프 & 시푸드"👀
살인적인 하와이 물가에서 저렴한 편에 속했다.
은근히 안쪽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은데 굽이굽이 들어가야 했다.
블로그나 친구 말로는 웨이팅도 있다고 그랬었는데,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도 많고 웨이팅도 없었다.
가장 대표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갈릭 새우'랑 '코코넛 쉬림프' 메뉴 픽!
이 2개도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였다.
갈릭 새우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건 맛보기용으로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몇 개로 도전!
숫자 번호 줘서 세워두면 서버가 메뉴 가져다준다.
드디어 나온 '서로인 스테이크&갈릭 새우'!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데, 맛보기에는 딱인 정도!
왜 사람들이 갈릭새우가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다고 말한 줄 알듯!
친구도 여기 너무 맛있어서 강추했었는데 요리하시는 분에 따라서겠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질겨서 먹기 좀 힘들었다.
하지만 여긴 '코코넛 쉬림프' 맛집이 분명한 것........
새우가 너무 통통하고 튀김옷도 적당하고 간도 딱이라서 코코넛 쉬림프는 한번 더 먹으러 가고 싶었다.
물론 다른 먹을 게 너무 많아서, 다시 가서 먹진 못했지만!
아웃백에서 먹는 코코넛 쉬림프랑 다르게 2배는 더 맛있었던 듯?
코코넛 쉬림프는 의심 없이 꼭! 👍
스테이크는 아까워서 다 먹긴 했고, 갈릭 새우는 쏘쏘~
코코넛 쉬림프는 아주 맛있었다.
👉 https://maps.app.goo.gl/Q3eA8vjJVABJ1qq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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