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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기다리는 사람 많은데, 애매한 시간에는 바로 입장 가능!
미국 본토에서도 유명하고 하와이에서도 유명한 "치즈 케이크 팩토리" 👀
앉자마자 메뉴판 가져다주시고, 식전 빵도 가져다주신다.
한국어 메뉴판도 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고, 먹고 싶은 메뉴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더 쉽게 메뉴 주문 가능!
식전빵이 커서, 메뉴 맛보려면 다 먹으면 절대 안 됨...
시킨 메뉴는 스테이크 1개랑, 스파게티 1개!
Shrimp Scampi ($ 27.95) , Grilled Rib-Eye Steak ($ 33.95)로 시켰다.
식사 시간 피해서 갔더니, 음식도 금방 나왔다.
스테이크 고기가 한 개도 안질기고 매쉬포테이토랑 먹으니까 꿀맛이었다 😍
스테이크 고기 자체는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지방이 꽤 있어서 "야드하우스"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던 걸로...
두 번째 메뉴인 "Shrimp Scampi ($ 27.95)"
새우가 통통하고 실했다. 그런데 약간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 안 맞을 것 같기도?
소스가 크림인데 약간 시큼해서 먹을 만은 한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강추인 메뉴는 아니었다.
근데 면은 안 굵어서 내 스타일이었음...
그래도 하와이까지 왔으면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고기는 썰어보는 걸 추천!
밖에 테라스에 앉았더니 분위기도 좋고, 충분히 올만한 가치가 있었음 👏🏻
나오는 길에 클래식 치즈케이크는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먹었음 👍
👉 https://maps.app.goo.gl/zv7BNqJ8GpvRqwA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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