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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방콕

[아이콘시암] 쾌적하게 팟타이와 오렌지 주스가 먹고싶다면, 팁싸마이 (Thipsamai)

by 름팡월드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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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방콕 왔을 때, 인생 오렌지 주스랑 팟타이 영접 했던 "팁사마이" 👀

본점으로 가려다가 아이콘 시암에도 있다고해서 조금 더 쾌적한 곳에서 먹으려고!

이번엔 아이콘 시암 안에 있는 6층 팁싸마이로! (하지만 본점보다 더 비쌈 (10% 서비스 부가세, 7% 텍스 붙음)

덥거나 비오거나 추운 날은 아이콘시암에 있는 팁사마이가 최고인 듯!

백화점 내부에 있어서, 역시 쾌적했다.

12:45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길면 걸어두고 돌아다니려고 했으나, 앞에 1팀 밖에 웨이팅 없었다.

이 대표적인 아줌마 인형 보이면 바로 그곳이 팁싸마이다.

아이콘시암 팁싸마이


내부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이콘시암 팁싸마이 좌석


내가 시킨 건 타이거 새우 들어간 팟타이랑, 그냥 기본 느낌의 계란이 쌓여있는 팟타이를 시켰다.

물론 대표적인 오렌지 주스도 제일 큰 사이즈로 시킴 (2명에서 먹기엔 딱인 사이즈!)

오렌지 주스는 그날그날 시세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내가 마신 날은 219바트였다.

오렌지 주스, 얼음컵 2개, 타이거 새우 들어간 계란에 쌓여있는 팟타이, 기본 새우 들어간 계란에 쌓여져있는 팟타이, 

이렇게 시켰다.

팁사마이 메뉴판


일단 오렌지 주스부터 가져다주셨다.

태국은 얼음도 다 돈이라서 따로 금액에 추가된다.

더운 나라여서 그런가?

100% 오렌지만으로 갈았는데, 심지어 과즙이랑 오렌지도 덩어리로 좀 잘라서 들어가져 있어서...

달고 맛있는데 상큼하고 여러 가지 맛이 공존하는 맛이다.

아무튼 살면서 마시는 오렌지 주스 중에 가장 맛있는 맛이긴 하다. 

비싸도 강추.. 그리고 팟타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팁사마이 오렌지 쥬스 라지 사이즈 - 219바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팟타이!

타이거 새우가 통통하고 살도 많고, 생각보다 컸다.

449 바트


그리고 바로 연이어서 나온 새우랑 계란에 쌓인 팟타이!

타이거 새우에 비해 그냥 새우는 애기 크기였다. 

그런데 새우만 보면 또 그렇게 작지도 않은데, 타이거 새우랑 비교해서 작아져 보이는 것!

맛이나 계란 안에 들어가져 있는 팟타이는 똑같아서, 타이거 새우 들어간 건 가격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1개만 시켜도 된다.

169 바트
169바트


다시 또 와서 먹어도 맛있고, 본점이랑 맛도 똑같았다.

그리고 가격은 서비스랑 세금이 붙어서 더 비싸긴 해도 쾌적해서 부모님 모시고 오기 더 나은 것 같다.

다음에 태국 와서 또 먹어야지....😍

이렇게 총 먹어서 992.21 바트 나왔다!

1) 타이거 새우 팟타이 : 449 바트

2) 새우 팟타이 : 169 바트

3) 아이스컵 2잔 : 6 바트

4) 오렌지 주스 : 219 바트

* 서비스 요금 (10%) : 84.30

* 텍스 (7%) : 64.91

팁싸마이 메뉴 추천


👉 https://maps.app.goo.gl/x3YvhZkKqQKbh4se8

 

팁싸마이 ·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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