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번째 방문인 "반얀트리 방콕" 👀
지은 지는 오래됐지만, 위치적으로나 가성비로도 추천할만한 숙소이다.
수영장이랑 헬스장은 작지만, 문바가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2박 3일 숙박했는데, US$ 317.79 나왔다.
예전에는 12시쯤 갔을 때, 빈 방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준비된 방 없다고 해서, 짐만 맡겨놓고 나가서 놀다 들어왔다.
카운트에 말하면 체크인하기 전에도, 체크 아웃 한 다음에도 짐 보관해주신다.
놀다가 돌아와서 방 배정받고 45층정도 받은 듯!
61층에는 문바가 있기 때문에, 너무 고층은 시끄러울 수도 있는 평이 있어서 4-50대층이 딱인 듯했다.
"호라이즌룸 - 킹침대"로 배정받았다.
방이 확실히 넓긴 넓다.
2명에서 케리어 바닥에 펼쳐놔도 분한 사이즈.
킹침대도 2명에서 눕기에 충분하다.
옆에 각각 충전 콘센트도 있고, 스탠드 밝기도 조절 가능해서 누워서 핸드폰 할 때도 집이랑 다르게 아주 굿 👍
반얀트리는 특히 화장실도 넓은데, 샤워실은 적당한 사이즈!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어서 안 들고 와도 되긴 한다.
욕조도 상당히 넓었는데 굳이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반신욕 같은 거 해도 좋았을 듯하다.
층고가 높아서 시티뷰가 이뻤고, 물론 야경도 멋짐!
방콕 반얀트리 수영장 위치 : 21층
이용 시간 : 6:00 am - 8:00 pm
21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도 꼭 가봐야 하는데 (수영 안 해도 사진 찍으러라도...)
오전 6:00시부터 오후 8:00시까지 이용 가능했다.
크지 않고, 앙증맞은 사이즈인데 이용하는 고객이 별로 없어서 전세 낸 것처럼 놀다가 내려왔다.
문바는 예전만큼 핫하지는 않지만, 야경 보려면 필수 코스!
방콕 문바 위치 : 61층
이용 시간 : 17:00 pm - 01:00 am
👉 https://maps.app.goo.gl/TRpKEToBzqp5jEh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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