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가성비 1등 횟집, 어시장활어회

봉천역에서 가깝고, 가성비가 좋은 '어시장활어회'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맞은편에 배달기사분들이 받아가는 가게가 따로 분리되어서 있다.

그만큼 매장에서 드시는 사람도 많지만, 배달 양도 많다는 뜻이다.

봉천역 어시장활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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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눈치게임으로 시간계산 하고 가야한다.

저번에는 테이블 1개 남아서 바로 앉았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에 갔더니 대부분 드시고 간 후여서 자리가 많았다.

봉천역 어시장활어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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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횟집은 반반 메뉴가 없어서, 회 종류 1개만 먹다가 물렸는데 여기는 세트 메뉴가 있어서 좋다.

이번에는 '광어+우럭(35,0)' 소(小) 사이즈로 시켰다.

이 메뉴 2번째 먹는데 강추다.

어시장활어회는 스키다시가 많이 나와서 회 양은 그~~ 렇게 많지는 않지만 배는 충분히 찬다.

봉천역 어시장활어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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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있다 보면 밑반찬들 주시는데 푸짐하다.

저 뚝배기에 나오는 조개탕이 아주 술이 술술 들어간다.

전도 뜨거운 거 바로 가져다주셔서 고소하고 바삭하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회 먹고 있으면 꽁치 구이랑 옥수수콘도 가져다주시는데, 꽁치가 진짜 맛도리다.

봉천역 어시장활어회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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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 광어+우럭(35,0)' 소(小) 사이즈!

회가 퀄리티가 신선해서 상당히 좋다. 

숭어는 내 입맛에 약간 흙냄새 나는데 우럭은 깔끔하고 냄새도 안 나서 쫀득쫀득 맛있었다.

광어+우럭(35,0)' 소(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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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 있으면 가져다주시는 꽁치구이!

생선 구이는 집에서 냄새가 나서 잘 못 구워 먹는데, 여기서 꽁치로 사심 채우고 간다.

회도 신선해서 맛있지만, 이 가격에 스키다시도 여러 개 종류가 많아서 더 푸짐하다.

어시장활어회 꽁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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