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대원갈비

신림역 6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곳!

오래된 곳이라고 몇 번 보긴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랑 냉면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내부가 생각보다 커서 왠지 회식으로 와도 될만한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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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길래 2인에서 갔지만, 돼지갈비 3인분을 일단 시켰다.

쌈밥도 오후 5시까지 된다는데 왠지 맛있을것 같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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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은 다른 고깃집과 특별히 다르지않고, 계란말이를 해주셨는데 이게 맛있다고들 하던데 진짜 맛있 😋

3인분이라서 많기는 진짜 많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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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아래에서 물도 나오는 것 같고 좀 특이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이랬는데 고기가 신기하게도 잘 안 탔다.

돼지갈비에 최적화된 불판인가보다!

돼지갈비는 보편적인 맛이었고, 후식 냉면으로 맛만 봤는데 냉면은 쏘쏘였다.

약간 조미료 덜 들어간 심심한 맛?

그래도 돼지갈비는 한 번쯤 먹으러 가볼 맛 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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