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 신바야시쇼쿠도

신림역에 느낌 있는 라멘집 생겨서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비를 뚫고 가봤다 👀

가게는 아담한데 되게 일본 라맨집스럽게 생겨서 오다니면서 언제 가봐야지 했다가 도전!

내부에 자리는 많지 않은데, 라면이 원래 오래 먹는 음식은 아니다 보니 회전율은 빠를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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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메뉴도 엄청 금방 나온다.

나는 '돈코츠 라멘'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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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고 거의 10분 안에 나온 돈코츠 라멘!

닭고기 육수 맛이 많이 났고, 전날 과음을 해서 그런지 살짝 느끼했다.

신라면 정도 맵기라던 매운 돈코츠 라멘을 먹었으면 더 괜찮을 수도?

면이 일본에서 먹는 것처럼 그런 면이 였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쏘쏘였다...

그래도 재료는 전부 신선했고, 매운 돈코츠 라멘으로 다음번엔 도전해봐야지!

돈코츠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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