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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추위 뚫고 박해동 스시 가서 처음으로 먹어본 날 😊
평점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깔끔해서 괜찮았다!
안에 매장도 너무 깔끔했고, 마주보고 앉는 자리도 있었고, 그냥 테이블도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아무 곳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스시 메뉴판 정독하다가 가성비 좋은 스시 정식 A(1,7)와, B(22,0)를 시켰다.
메뉴는 둘다 12피스 + 튀김+ 우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미역줄기랑, 깨스프 같은 게 나왔다.
고소하니 스프가 감칠맛이 있었다.
드디어 나온 스시 메뉴 😘신선 그 자체였음!
그리고 초밥이 한 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6피스씩 나오고, 어느 정도 먹다 보면 또 6피스씩 나왔다.
그래서 처음에 초밥 개수가 작아서 놀랐다가 안심했다.. 헤헤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우동이랑 튀김 세트 주셨는데 우동이 또 별미였다.
휴게소에서 먹는 진한 우동 국물맛이 났다.
동그라미는 앙금이 들어간 튀김이었는데, 쏘쏘였다.
하지만 새우튀김은 졸맛탱이었음!
먹고 있는 동안 포장으로도 사람들이 꽤 가져갔었다.
다음에 또 방문 의사 있음! 👍
👉 https://m.place.naver.com/share?id=1717785098&tabsPath=%2Fhome&appMode=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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