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포비엣

쌀국수는 많이 먹어봤는데 현지인이 하시는 곳은 처음! 😲

양지병원 맞은편에 있는데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잘 안 보이다가 감사이벤트 현수막 보고 알게 됐다.

입구는 건물 끼고돌면 바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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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조금 오래돼서 살짝 무서웠지만, 내부는 깨끗했다.

먹고 있는 도중에도 배달기사분들이 픽업하러 진짜 많이 왔다 가셨다.

포비엣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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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쌀국수 M(7,900원) + 해물 볶음밥(8,500원) 시켰다.

포비엣 메뉴판

포비엣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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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단무지랑 물은 셀프 코너에 마련되어 있었다.

소스에 날짜 표식이 있어서, 소스도 잘 관리를 하고 있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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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쌀국수 M랑, 해물볶음밥 😘

쌀국수가 기름은 떠 있었는데, 육수가 정말 깔끔했다.

그리고 면이 부들부들하고 얇아서 평소에 먹는 체인점 쌀국수 집이랑 면이 살짝 다른 것 같았다.

해물볶음밥은 그냥 평범했는데, 쌀국수는 정말 맛있었던 듯?

왜 많은 배달 기사분들이 배달음식 픽업해가셨는지 알 것 같았다.

여름이 와서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서 쌀국수만 집중적으로 먹어야지!

포비엣 쌀국수 미듐

포비엣 해물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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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엣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