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건대입구역 맛집] 카페드라이

건대 입구역에서 골목 속에 숨어져 있는 "카페드라이" 👏

여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건대에서 이렇게 한적한 곳에 따뜻한 느낌의 카페가 있었다니?

카페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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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게로 들어가니 원두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나는 산미 없는 걸로 선택! 

아메리카노는 4,5인데, 어지간한 개인 카페보다 사악이 사악하지 않았다.

카페 드라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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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갈색톤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했다.

뷰는 따로 없지만 동네뷰.. 정도?

카페 드라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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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는 아직 굽고 식히는 중이라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코코넛 로쉐랑 먹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달고 고소해서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다.

카페드라이 코코넛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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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다른 빵들도 종류가 꽤 됐다.

까눌레가 맛집인 것 같았는데, 다음에는 까눌레도 꼭 맛봐야지!

다음에도 건대 메인 거리보다, 한적한 이곳으로 카페는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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