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맛집] 더피터커피

신당역 하니칼국수 먹고 바로 옆에 보이는 까페를 갔다.

미리 찾아보고 간거는 아니였지만, 비도 오고 멀리까지 가긴 좀 그래서 갔는데 얻어걸렸다.

유명한 곳이였다.

배가 불렀지만 디저트 천국이라서 디저트 배는 따로라서 당연히 맛봤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고, 소금빵이 맛보고 싶은 1순위였는데 1시쯤 갔더니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루프탑도 있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올라가진 않았고 인스타에서 보던 인테리였다.

여기에 서서 많이 사진들 찍던데 이날은 까페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었고, 저 페스츄리같은 빵도 맛있었다.

다음에는 날씨가 좋은날 추워지기전에 루프탑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