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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18

태국 방콕 최고의 맛집, 반쏨땀 사톤(Baan Somtum Sathorn) 태국 방콕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반쏨땀 사톤' 👀 미슐랭에 몇 차례나 선정되고, 현지인이 꽤 많았다. 현지인 분들도 부모님들 모시고 많이 오셔서 찐 맛집인 듯! 저녁 시간에 갔는데 나는 웨이팅 하지 않았는데, 바로 뒤부터 웨이팅 시작되었다. 앉자마자 메뉴판 가져다주시고, 숫자 적혀 있는 김밥천국처럼 종이 가져다주시는데 거기에 체크해서 드리면 된다. 나는 총 4가지 주문했는데 2인 기준에 배부르게 먹었다. * 주문내역 * ✅ 17번. 쏨땀타이 - 90바트 ✅ 37번. 튀긴 마늘을 곁들인 농어 튀김 - 410바트 ✅ 49번. 돼지목살구이 - 150바트 ✅ 흑미밥 서빙해 주시는 분도 많으시고, 음식도 상당히 빨리 나온다. 처음으로 나온 메뉴는 쏨땀타이로,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이다. 무처럼 아삭아.. 2023. 12. 26.
게살 한가득 푸팟퐁커리가 맛있는,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두 번째로 방문하는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 방콕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미슐랭에도 몇 년 동안 선정 되는 곳이며, 다시 갔을 때 혹시나 전이랑 맛이 달라졌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본점도 있지만, 나는 쾌적하게 먹고 싶어서 '센트럴 엠바시' 쇼핑몰 안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점심시간 살짝 전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먹고 있으니까 서서히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다. 메뉴판 정독해 주고, 총 5개 메뉴나 시켰다. 밥은 중간 사이즈가 없어서, L라지는 너무 크다는 평이 많았는데 S는 너무 작아서 결국엔 먹다가 1개 더 추가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가기 전에 뭐 먹을지 정하고 가야 할 듯! ✅ 주문내역 006 F.. 2023. 12. 16.
[방콕비비커피]왓아룬 야경 명당으로 가성비 최고인, 비비 더 커피(ViVi The Coffee Place) 왓아룬 사원은 이미 가봤기 때문에, 멀찍이 야경만 감상하고 싶어서 찾았던 '비비 더 커피(ViVi The Coffee Place)' 👀 왓아룬 건너편에 레스토랑들도 있지만, 레스토랑들은 몇달전에는 예약한다고 했다. 여행 가기 2주 전쯤에 페이스북 메시지로 예약 가능 여부 물어봤지만, 당연히 불가능 🥲 그래서 황급히 찾은 방콕 비비 커피! 카페는 1층만 있었고,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는 않았다. 여기 카페는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방콕 물가 치고,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아마 왓아룬 뷰 값도 추가된듯하다. 그래도 레스토랑에서 뷰때문에 밥 먹는 거에 비해 1/5 가격일 듯...?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좌석의 회전율은 빨랐다. 노을이 지기 전에 가서, .. 2023. 12. 11.
차트라뮤 밀크티를 조식으로 주는, 반얀트리 방콕(Banyan Tree Bangkok) 반얀트리에서 문바 말고 유명한 건 조식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코로나 전후로 메뉴가 조금 간소해진 것 같았다. 아니면 몇 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식을 추가하는 걸 완전 추천! ✅ 반얀트리 조식 운영 시간 : 이용 시간 : 6:30 am - 11:00 am 사람들이 조식을 오래 먹지 않아서, 쇼파 자리 쪽으로 금방 앉을 수 있다. 각 테이블 마다 번호가 적혀 있는데, 테이블로 가져다줘야 하는 메뉴 시키면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그래서 너무 편했음!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하루는 김치도 있었는데, 다음 날에는 김치는 없었다. 한두 개 정도는 살짝 변동되는듯하다. 볶음밥도 있어서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밥도 먹기 가능! 계란 요리는 종류가 여러 개라서 원하는 번호 말하면.. 2023. 12. 10.
가성비 좋은 호라이즌룸, 반얀트리 방콕(Banyan Tree Bangkok) 벌써 2번째 방문인 "반얀트리 방콕" 👀 지은 지는 오래됐지만, 위치적으로나 가성비로도 추천할만한 숙소이다. 수영장이랑 헬스장은 작지만, 문바가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2박 3일 숙박했는데, US$ 317.79 나왔다. 예전에는 12시쯤 갔을 때, 빈 방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준비된 방 없다고 해서, 짐만 맡겨놓고 나가서 놀다 들어왔다. 카운트에 말하면 체크인하기 전에도, 체크 아웃 한 다음에도 짐 보관해주신다. 놀다가 돌아와서 방 배정받고 45층정도 받은 듯! 61층에는 문바가 있기 때문에, 너무 고층은 시끄러울 수도 있는 평이 있어서 4-50대층이 딱인 듯했다. "호라이즌룸 - 킹침대"로 배정받았다. 방이 확실히 넓긴 넓다. 2명에서 케리어 바닥에 펼쳐놔도 분한 사이즈. 킹.. 2023. 12. 9.
[룸피니 공원] 왕도마뱀 만나러, 룸피니 공원 왕실 소유 였던 공원인데 '방콕의 폐'라고 불리는 "룸피니 공원" 👀 반얀트리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기도해서 방문 했다. 살면서 왕도마뱀을 공원에서 언제 보겠냐며.. 완전 가볼만 했다! 들어가자마자는 어느 공원과 똑같아서, 도대체 왕도마뱀이 어디있다는거야? 여기에 있는게 맞다고? 이랬지만 네........있습니다! 물근처에! 살면서 이렇게 큰 도마뱀을 본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가볼수 있는 것도 처음이여서 놀랐다. 물론 카메라 확대로 찍은건 안 비밀... 숙소 근처면 산책겸 조깅겸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공원이 잘 가꿔져 있어서 방콕 현지인 분들도 조깅이나 산책으로 많이들 나오시는 곳 같았다. 내가 간 11월이 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산책하기 날씨가 딱이었다 👍 👉 h..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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