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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맛집7

[신림역 맛집] 두둑한 샤브 칼국수 신림역에 은근히 찾아보면 샤브샤브 가게가 몇 개 없는데, 이번에 처음 가본 곳 🙄 지나가다가 사람이 은근 있던데, 나는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갔더니 좌석은 널널했다! 가게 내부는 은근 커서 가족 단위로도 샤브샤브 많이 드시러 올 것 같았다. 내부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굿 👍 시원 소고기 샤브 칼국수로 2인분 픽! 매콤한 것보다 맑은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대만족! 소고기+칼국수 면+여러 가지 야채와 버섯+야채죽 이렇게 세트였다. 야채는 따로 안 넣어도 되고, 냄비에 이렇게 한 번에 넣어져서 나왔다. 청경채, 배추, 버섯들, 미나리, 숙주 정도? 야채는 양은 많지 않고 간단하게 나오는 편! 칼국수 면이랑 또 야채죽까지 있어서 푸짐하게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 고기만두 6개에.. 2022. 9. 29.
[신림역 맛집] 남도분식 타임스트림에서 처음 먹어본 8층에 있는 남도분식 😋 사실 튀김, 순대랑 내장 맛집이였...다! 테이블이 옛날 할머니 장롱?느낌! 튀김이랑 김밥 등등 트레이에 집게로 집어서 계산대에 가져다주고 떡볶이랑 다른 메뉴들 주문하면 된다. 튀김이랑 김밥이 크기랑 비례해서 생각보다 비싸긴 하다! 하지만 맛은 아주 좋다는 거! 순대랑 내장에서 비린내가 한 개도 안 나서 맛있었다. 떡볶이가 약간 덜 졸여져서 밍밍하긴 했지만 오뎅튀김이 기본 고명으로 올라가져 있어서 저거랑 먹으니 또 간이 딱이었다. 오징어 튀김이 생각보다 실하고 튀김이 바삭 소리가 날만큼 잘 튀겨져서 차라리 많이 주고 맛없는 곳보다는 나은 것 같았다. 2인에서 가서 떡볶이 1개, 야채 튀김 1개, 오징어 튀김 1개, 찹쌀순대 1개 먹었다. 양은 적당했다... 2022. 6. 25.
[신림역 맛집] 오늘은, 이태리 신림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피자랑 파스타 맛집! 골목에 있어서 의식하고 다니지 않으면 안 보일 것 같은데 친구가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가본 곳! 크지는 않은데, 외관이 너무 깔끔하고 귀여웠다. 한쪽면에는 와인병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셨는데 나름 느낌 있다. 가게 규모는 별로 안크지만 사람은 계속해서 들어와서 어떻게들 알고 오셨지? 란 생각이 들었다. 4인석에는 우리가 앉았고, 나머지는 2인석들 뿐이었다.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시는 듯! 메뉴판이 너무 종이로 되어 있어서 빳빳한 종이나 코팅지 같은 걸로 바꾸셨으면 더 좋았을뻔했다. 손때가 묻어서 약간 만지기 좀 그런...? 하지만 음식 맛은 단연 최고! 음식 나오기 전에 식전 빵도 나오는데 따뜻해서 맛있었다. 내가 시킨 건 토마토 바질 파스타 , 새우 로.. 2022. 5. 25.
[신림역 맛집] 경성양꼬치 신림역에서 걸어서도 가깝고 지나다니면서 볼 때마다 사람 많은곳! 생긴지도 오래됬는데 체인점인듯하다. 안에 좌석도 꽤 된다. 근데 신기한게 양꼬치 집이라서 고기냄새가 엄청 날 것 같은데 안난다. 양꼬치는 1인분에 13,000원! 야금 야금 물가가 오르는중이다. 양꼬치 2인분이랑 꿔바로우 시켰다. 연기 흡입력이 쌔서 매장에서 냄새가 별로 안났었나?? 겨울 외투에 냄새 배길까봐 옷봉투 달라고 하니까 따로 없다고 하셔서 당황했는데 옷에도 냄새가 안배김( ◡̉̈ ) 2인분이 생각보다 많다. 양고기는 특이하게 많이 못먹겠어서 그런지 읭? 왜이렇게 고기 양 작은데 이 가격이야? 이랬는데 막상 먹고나서보면 양 적당한 것 같다. 중간이 불이 쌔니까 적당히 굽다가 바깥쪽 고기랑 자리교체 해줘야한다. 꿔바로우 튀김옷이 디게.. 2022. 1. 12.
[신림역 맛집] 만성찬팅 중국 분위기가 나기도하고, 홍콩 분위기가 나기도 한 만성찬팅 드디어 가봤다. 길 안쪽이라 잘 안보이긴 하지만, 앞쪽에 사람이 북적북적(ㄷㅂ피시는분들) 하길래 뭐지? 했는데 만성찬팅이 있던 곳이였다. 진짜 신림안에 중국 가게에 온 기분이 물씬이다. 내부도 생각보다 좌석이 많았는데 거의 오픈식이라서 자칠하면 코로나 걸리기 쉽상이긴하겠더라. 전체적으로 메뉴가 많고 저렴했는데 정말로 중국분이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다. 젊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나잇대가 있으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누룽지탕이랑 양꼬치를 주문하였는데 양꼬치는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그냥 구워먹으면서 먹는게 훨씬 따뜻하고 맛있을것 같았고 살짝 덜 익어서 더 익혀달라고 요청했다. 양꼬치가 생각보다 빨리 식어서 나중에는 먹기 힘들었다... 2021. 12. 10.
[신림역 맛집] 생생조개 살짝 추워져서 이제 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찜!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 가게에 2호점도 내서 더 커진 생생조개 집이다. 앉아서 먹고있는데도 배달 어플로도 주문량이 많은건지 알람이 계속 들렸다. 조개찜 소(32,000원) 먹었는데 2인에서는 충분했고, 3인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칼국수도 먹어야하니깐. 조개찜은 사실 껍질때문에 막상 먹을 양은 없는데, 여긴 껍질을 제외하고도 양이 꽤 된다. 다 먹곤 칼국수도 1개 추가했다. 육수도 더 달라고하면 주신다.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가야지!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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