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송리단길, 송파나루역 맛집]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by 름팡월드 2022. 4. 10.
728x90
반응형

송리단길에 고기 맛집 있는데 일본 감성도 난다고 해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간 곳!

보통 이런곳은 예약 안되는데 네이버로 예약해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들어가서 더 좋았다!

안에 가게는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다.

철판에서 바로 구워서 가져다주고 테이블에도 철에 따뜻하게 데워줘서 식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고기를 따로 굽지 않아도 되서 그런지 동네에 아저씨 분들도 오셔서 더 맛집 느낌이 물씬 난다.

나의 픽은 부채살, 안심살!!! 그리고 친구고 구운 치즈도 맛있다고 해서 추가!

고기가 떼깔이 곱다................. 그리고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림.....

테이블에 은색 철에도 은은하게 온도가 올라가져있어서, 고기 철판을 놔두면 식지 않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물론 고기가 식기전에 이미 다 사라지지만!

구운 치즈는 맛없기가 힘들지?

구운 치즈랑 고기랑 싸서 먹으니까 졸맛탱이었다! 

안 구워도 돼서 더 좋았고, 철판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에서 먹는 기분이었다.

다음에 송리단길 가면 또 먹을 테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