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161 [신대방역 맛집] 본가숯불갈비 신대방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기도하고 난곡사거리에 위치한 숯불갈비집. 고기류 3인분을 시키면 1인분을 서비스로 준다. 원래 있던 자리 5초거리로 가게가 옮겼는데 더 쾌적하고 깨끗하고 좋았다. 고기류 시키면 후식 물냉면은 천원, 비빔냉면은 2천원만 추가하면 된다. 혼자 먹기엔 후식으로 적당한 양! 상추도 나오고, 밑반찬도 맛있다. 국내산 돼지 왕갈비로 주문했는데 고기질도 괜찮고 맛있다. 후식냉면도 시켰는데 그건 사진을 잊어버렸네...? 아무튼 후식용으로 먹기엔 양은 적당하고 천원이라는 점이 장점! 2021. 12. 8. [광명] 지소현로스터커피 아리랑에서 식사 하고 바로 옆에 보면 주차장도 넉넉하고 엄청 큰 카페있는데 바로 지소현 로스터 커피! 뭔가 이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가는것만 같은 느낌. 핸드드립 커피는 원두도 다 적혀져있는데 가격이 꽤 나가는편이다. 빵이나 케이크처럼 디저트류도 있다. 건물을 통으로 써서 그런지 좌석도 많고 대신 사람도 많다. 커피는 예상처럼 맛있었고, 빵은 생각보다 포실포실해서 그저그랬다. 2층에도 사람이 거의 다 차 있었는데, 3층에도 자리가 몇개 안남아있었다. 2021. 12. 7. [광명] 아리랑 가족끼리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찾게 된 소고기 구이점인 광명에 아리랑. 광명에서는 유명한 것 같았는데 시설은 아주 깔끔하고 건물이 쾌적했다. 프라이빗 룸으로 4인 전화로 예약 하려고 하니, 6인부터 프라이빗 룸은 되고 4인도 분리 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여서 예약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프론트에서 예약 확인이나, 자리 확인 도와주신다. 왼쪽 공간에는 대기석이 고급스럽게 되어져있다. 자리를 안내 받아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자리 확인해주신다. 분리가 되어져있는 공간은 이렇게 생겼다. 조금 더 걸어가면 오픈형 테이블이 존재한다. 분리가 안되어져 있는 공간은 이렇게 생겼다. 우리는 돼지왕양념구이 정식(1인 25,000원)을 4인분 시켰다. 앉자마자 고기부터 가져다 주신.. 2021. 12. 7. [망원역, 합정역] 청어람 망원역에서는 몇분 안걸리고, 합정역에서는 한참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곱창 전골이 생각나면 가는 곳. 1호점 바로 앞에 더 큰 2호점이 있는데 몰리는 시간에는 줄까지 서서 기다려야한다. 키오스크 같은 대기입력하는 곳 없어서 아직까지 공책에다가 이름 적고 부르면 그 자리에 있어야지 들어갈 수 있다. 곱창 전골이 너무너무 맛있다. 사람들도 거의 곱창이나 막창은 안드시고 대다수가 곱창전골 드신다. 보통 곱창은 질겨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곱창전골에 들어있는 곱창이 너무 야들야들하고 안질기고 맛난다. 2인에서 소짜 먹고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면 딱 적당하다. 볶음밥은 대신 4시 이후에 가야지 가능하다. 볶음밥 달라고하면 와서 직접 볶아주신다. 꿀맛 사람도 많고 여자분들도 많은데 약간 양념이 떡볶이 맛이 살짝 나는 것.. 2021. 11. 25. [잠실역, 송파나루역 맛집] 동경산책 스시롤이 급땡겨서 다녀온 동경산책. 날씨 좋은 날엔 잠실역에서 걸어가기에도 거리는 괜찮고, 송파나루역에서는 진짜 가까운곳이다. 체인점인데 송리단길에도 있다고해서 찾아갔는데 맛있어서 놀랐다. 모퉁이에 귀엽게 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다.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런지 주문한지 얼마안되서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다. 나베도 많이 먹던데 스시롤이 땡겨서 갔으니까 그냥 스시롤만 먹기로 했다. 나의 픽은 마제루롤 정식과 사케롤 정식! 메뉴가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 느낌이로다가 마끼도 인당1개씩 주신다. 이런건 맛없기 힘들지? 밑반찬들은 똑같고 메인만 달랐다. 앞으로 스시롤이 먹고싶으면 동경산책이 생각날 만큼 맛있다. 다음번에는 다른 지점에서도 먹어봐야지. 2021. 11. 19. [신림역 맛집] 할매집 신림역에서 가족들끼리 가서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이곳은 룸도 있어서 가족들끼리나 그룹으로 가서 먹기도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코스처럼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신림역에서 걸어가도 몇 분 안 걸린다.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예약 관리해주시거나 자리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이날은 예약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룸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평일 점심시간이어도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었다. 앉자마자 흑임자 죽이랑 동치미 같은 것부터 주신다. 이제부터 음식이 한두 개씩 나오기 시작한다. 고기 나오기 전에 5가지 음식이 나온다. 거의 다 먹기 시작하면 물김치, 상추 무침이랑 장아찌랑 고기랑 주시곤 구워주신다. 고기의 양이 둘이서 먹기에 많지는 않은데 다른 요리.. 2021. 11.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