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맛집161

[봉천역 맛집] 오목눈이 스콘으로 유명한곳이 있다고해서 찾아서 간곳이다. 역에서 가까운데 시장같은 골목이여서 읭?????하면서 걸어갔더니 나왔다. 내부는 생각보다 컸다. 내부사진을 안찍었네....헤헤 ....빵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 생각보다 크고 실한 스콘크기! 카운터에서 커피랑 주문하려고하니까 뒷편에 엄청 큰 오븐이랑 보였는데 직접 가게에서 다 구워서 만드시는것 같은? 저녁에 가서 아마 인기 많은 스콘들은 이미 동나버렸다. 말차화이트 스콘이랑, 시나몬 큐브 픽! 커피는 가격대가 그냥 평타인데......커피2 +디저트2 = 밥값만큼 나오지 왜? 거의 만오천원 스콘이 생각보다 바스락 부서져서 촉촉한 스콘은 아니였지만, 커피랑 먹으니까 맛있었다. (말차화이트가 더 맛남) 이런게 맛 없기는 힘들겠지? 2021. 10. 14.
[신림역 맛집] 해인어시장153 오다니다가 보면 저녁에는 매일매일 인산인해인 곳이다. 나는 주말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다녀왔다. 지금이 대하철이여서 대하 먹으러 다녀왔다. 바로 옆에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은 덤으로 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은 따로 있었는데 단돈 1,000원! 상차림 비용이 있는게 의아했지만 노량진이나 다른곳에 비해서는 더 싸서 뭐 .... 미역국이랑 반찬3종이 나온다. 대하구이 20마리를 주문했는데 뚜껑을 꼭 덮고있으라고 했는데, 새우들이 살아있어서 엄청 팔딱인다. 어느정도 익으면 새우들이 타서 한번씩 뒤집어줘야한다. 한쪽은 굵은 소금이 덜있어서 그런지 은박지가 타버렸지만 그래도 신선해서 너무 맛있었다. 대하구이 20마리에 32,000원! 플러스 상차림비용 2,000원해서 총 34,000원이 나.. 2021. 10. 13.
[신림역 맛집] 팔공 저녁에 지나가다가 보면 가끔 줄까지 서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가성비 값에 맛있다고 해서 가본곳. 작은 매장에 비해서 일하시는 분이 엄청 많아서 놀랐다. 물론 사람도 끊임없이 계속 들어오신다. 신림역에서 걸어가도 봉천역에서 걸어가도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여있지만 걸어갈만하다. 탕수육이 맛있다고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을 것 같길래.... 자장면이랑 해물짬뽕이랑 군만두 픽! 내 기준 생각보다 면 양이 많다. 아마 약간 배가 찬 상태에서 가서 그런거일수도? 군만두는 생각보다는 쏘쏘였고 짬뽕>자장면>군만두 순으로 맛있었다.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깔끔하고 가성비 대비 양도 많고 괜찮은 축에 속한다. 다음에는 탕수육을 먹어봐야지. 2021. 10. 13.
[신림역 맛집] 효자골감자탕 조미료 맛이 거의 없고 깔끔한 감자탕은 오랜만이다. 신림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주거지역에 있어서 여기 이런 감자탕집이 있었나? 이랬다. 감자탕을 시키면 삼겹살도 같이 줘서 양은 많지 않지만 요깃거리로 괜찮았다. 가게 내부가 깔끔해서 더 맘에 들었던 곳. 감자탕 소자 부터 삼겹살도 같이 나온다. 사리도 한접시 무료라는데 볶음밥을 먹으려고 일부러 추가해서 먹진 않았다. 기본적으로 떡이랑 수제비는 들어있어서 만약에 사리를 추가한다면 라면을 하는게 추천! 고기는 크게 4개정도 들어있었다. 이렇게 철판 삼겹살을 주신다. 2인에서 먹기엔 사리추가 안하면 양은 딱이다. 다음에는 라면사리 꼭 추가해봐야지. 먹고있는 도중에도 좌석은 거의 다찼고, 테이크아웃도 여러분이 해가셨다. 나만 몰랐던 맛집이였나? 다 먹고 볶음.. 2021. 9. 15.
[신림역 맛집] 초밥아저씨 신림에서 진짜 오래 된 초밥집. 가성비 좋아서 유명하다. 옛날에는 먹을 공간도 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때문인지 테이크아웃만 하신다. 미리 전화해두곤 찾으러 가면 된다. 부부가 하시는데 예약 시간 맞춰서 가도 저녁에는 픽업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주 조금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봉투에 초밥, 간장, 장국 넣어주신다. 내가 시킨거는 가족모듬초밥(32ps)이였다. 2명에서 먹기에 충분하다. 조금 더 추워지면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2021. 9. 13.
[신림역 맛집] 생생조개 살짝 추워져서 이제 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찜!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 가게에 2호점도 내서 더 커진 생생조개 집이다. 앉아서 먹고있는데도 배달 어플로도 주문량이 많은건지 알람이 계속 들렸다. 조개찜 소(32,000원) 먹었는데 2인에서는 충분했고, 3인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칼국수도 먹어야하니깐. 조개찜은 사실 껍질때문에 막상 먹을 양은 없는데, 여긴 껍질을 제외하고도 양이 꽤 된다. 다 먹곤 칼국수도 1개 추가했다. 육수도 더 달라고하면 주신다.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가야지! 2021. 9.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