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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1

[먹골역 맛집] 백선부대솥삼겹 솥뚜껑에 구워먹는 삼겹살집!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고기도 상당히 신선하다. 고기 먹고있으면 된장찌개는 그냥 주신다. 처음에는 기본찬은 가져다 주시고, 다 먹으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눈치 안보고 더 먹을수 있어서 좋으다. 볶음밥 주문하면 와서 볶아주시는데 솥뚜껑에 먹어서 그런지 더더 맛있다. 2021. 6. 13.
[먹골역 맛집] 주빌리 호프 먹골역에 생긴지 오래 된 호프! 골벵이 소면 맛집일 것 같아서 가봤는데 매운데 역시 맛있다. 골벵이가 약간 메인 느낌이다. 사이즈가 이렇게 많다니? 제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다. 기본으로! 이게 2인분인 것 같다. 사이즈가 애매해서 여쭤보니까 기본 먹으면 된다고 하셨다. 생각보다 그릇 사이즈가 커서 놀랐고, 먹다보니 매콤해서 깔끔하고 감칠맛이 났다. 2021. 6. 7.
[종로5가역,을지로 4가역 맛집] 순희네빈대떡 벌써 3번째나 가보는 광장시장 맛집! 시중에 간편식으로도 순희네 빈대떡 파는데 가서 먹는게 훨~~~씬 맛있다. 기름에 튀겼는데 맛 없는게 있을까?... 밖에서 튀기셔서 근처만 가도 고소한 전 냄새가 진동이다. 저번에 육회 먹었을때도, 손님이 많아서 순환이 잘되서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이번엔 빈대떡이랑 고기완자만 먹었다. 다음에 또가야지. 진짜 맛있다. 줄서서 먹을만한 맛! 2021. 5. 6.
[중랑역 맛집] 다운이네 포차거리에 가성비 갑인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곳 ! 중랑역 아래에 이런 포차 거리가 있을 줄이야? 생각보다 포차가 많지 않아서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밖에 간판이 있는게 아니라서 눈치껏 안에 이름을 잘 보고 들어가야한다. 맨 끝집!!!!! 해물라면이랑 볶음김치&삼겹살로 픽! 오뎅, 파, 고춧가루, 새우 등등 그냥 라면이 아니라 진짜 칼칼하게 만들어서 주신다. (3,000원) 사진으로는 아 철판 작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철판 커서 놀람 가성비 갑이라고 왜 하는지 알겠다고 생각했다. (13,000원) 화장실 같은건 불편하지만 왜 가는지 알겠다고 생각했다. 4시 반쯤에 갔는데도 드시는 분들도 계셨고, 생각보다 일찍 문 여시는듯하다. 다 먹고 나올때쯤에는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셨다. 2021. 4. 12.
[안중 맛집] 해동생선구이전문점 처음 가봤지만 식당들이 별로 없어서 놀랐던 안중. 미리 안찾아보고 가서 그런가? 그래도 지나쳐가다가 얻어걸려서 들어간 곳. 해동생선구이전문점이라는데, 동태찌개로 선택. 밑반찬은 그날 그날 변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칼칼해서 놀랐던 찌개.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미리 약간 덜 칼칼하게 해달라고 주문해야겠다. 동태는 생각보다 많았고, 무랑 두부도 있었다. 알이랑 고니도 들어가져있긴 했지만 큰 비중은 아니였다. 칼칼한 메뉴 먹어서 그런지 나오는 길에 감사하게도 요구르트 주셨다. 2021. 4. 4.
[부천 맛집] 청기와오리촌 방송에 다수 출현했다는 오리진흙구이! 코로나때문에도 그렇지만 가족끼리 마땅히 나가서 밥 먹을만한 곳을 찾기 어려운 지금 간만에 오리고기로 배에 기름칠! 연잎에 싸서 3시간동안 조리해서 그런지 기름기는 빠지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물론 손질도 다 해주셔서 먹기만하면 되는데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지 먹을 수 있다. 3시간 전에는 예약 한다고 하는데, 주말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안몰리기도 했고 1시간 30분 전에 예약하려고 전화드렸더니 된다고해서 바로 예약하고 갔다. 어른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네이버에 보면 가격이 다른데, 가격이 인상되었다고한다. 1시쯤 갔는데 이미 테이블 로테이션은 한번씩 다 돌았던 것 같다. 안에 찰밥, 고구마, 호박, 계란, 연근 등등 여러가지를 오리가 품고있다. 그렇게 크지는 ..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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