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림역맛집내돈내산10 [신림역 맛집] 스시상점 가게 내부는 작은데 언제나 사람이 많은 "스시상점" 👀 드디어 가봤다! 오후 6시에 가게 오픈인데, 기다리기 싫어서 거의 오픈런해서 갔다. 6:00 조금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다. 가게 자체 내부가 좁아서 그런지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았다. 그래도 코너에 있어서 느낌도 귀엽고, 아담해서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더 좋았다. 바 형식 자리 말고, 2인 테이블은 2개 뿐이라서 자리 선점 빨리 해야 한다. 이것저것 메뉴가 많아서 한참이나 구경했다. 회 후기가 너무 좋다 보니, 당연히 오늘의 제철 사시미 2인은 필수로 시켰다. 먹다가 우삼겹 순두부 나베도 1개 추가해서 시켰다. 그리고 주류나 음료는 1인당 1개씩 음료는 꼭 시켜야 해서 그런지, 주류나 음료수의 종류가 다양했다. 굳이 술 못 마셔도 다른 .. 2023. 7. 26. [신림역 맛집] 하나감자탕 신림역에서 최고의 뼈해장국 맛집을 찾아냈다 😍 여러 명한테 추천받긴 했는데 날씨도 쌀쌀해져서 저녁 시간 되기 전에 다녀왔다. 패션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에서 걸어서도 가깝다. 외관도 깔끔하고 커서 잘 보인다. 2층에 단체석도 있는 것 같더라! 100% 국내산 돈뼈만 사용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다.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하셔서 야무지게 먹었다. 친구랑 둘이 가서 감자탕 소에 볶음밥도 먹고 싶었지만, 양이 많다는 친구의 말에... 그냥 각 1개씩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그리고 내부도 의자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발을 벗지도 않아도 돼서 편했다. 기본 반찬은 심플한 편인데, 감자탕 양을 보니까 기본 반찬이 많아도 다 못 먹겠더라 😅 뼈해장국이 사진으로는 안 느껴지는데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큰 .. 2022. 10. 18. [신림역 맛집] 대원갈비 신림역 6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곳! 오래된 곳이라고 몇 번 보긴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랑 냉면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내부가 생각보다 커서 왠지 회식으로 와도 될만한 크기였다.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길래 2인에서 갔지만, 돼지갈비 3인분을 일단 시켰다. 쌈밥도 오후 5시까지 된다는데 왠지 맛있을것 같지 왜? 기본 상차림은 다른 고깃집과 특별히 다르지않고, 계란말이를 해주셨는데 이게 맛있다고들 하던데 진짜 맛있 😋 3인분이라서 많기는 진짜 많아보인다. 불판 아래에서 물도 나오는 것 같고 좀 특이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이랬는데 고기가 신기하게도 잘 안 탔다. 돼지갈비에 최적화된 불판인가보다! 돼지갈비는 보편적인 맛이었고, 후식 냉면으로 맛만 봤는데 냉면은 쏘쏘였다. 약.. 2022. 6. 27. [신림역 맛집] 해인어시장153 여름에는 회 먹기가 조심스럽기때문에 왠지 모르게 회가 땡겨서 먹고 온 날! 신림역 8번 출구에서 나가서 걸어가면 우체국이 나오기 이전에 나오는 곳인데 그냥 걸어가다가도 '아! 여기구나!'라고 바로 알 수 있다. 오전 시간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손님들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맛집 느낌이 물씬나고 욕조에 고기들도 무작정 많이 두는게 아니라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채워서 순환이 빠른 것 같은 곳! 젊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동네주민 같이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도 많기때문에 신뢰도가 더 상승하는 것 같다. 기본 상차림 비용으로 1,000원이 있지만 기본 반찬들도 가져다 주시고, 모자른 기본 반찬들은 구비되어져 있는 곳에서 마음껏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서 상차림 비용이 아깝지 않다. 3번정도 가봤는데 3번 회 상태도.. 2022. 4.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