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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맛집18

[신림역 맛집] 할매집 신림역에서 가족들끼리 가서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이곳은 룸도 있어서 가족들끼리나 그룹으로 가서 먹기도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코스처럼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신림역에서 걸어가도 몇 분 안 걸린다.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예약 관리해주시거나 자리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이날은 예약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룸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평일 점심시간이어도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었다. 앉자마자 흑임자 죽이랑 동치미 같은 것부터 주신다. 이제부터 음식이 한두 개씩 나오기 시작한다. 고기 나오기 전에 5가지 음식이 나온다. 거의 다 먹기 시작하면 물김치, 상추 무침이랑 장아찌랑 고기랑 주시곤 구워주신다. 고기의 양이 둘이서 먹기에 많지는 않은데 다른 요리.. 2021. 11. 1.
[신림역 맛집] 팔공 저녁에 지나가다가 보면 가끔 줄까지 서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가성비 값에 맛있다고 해서 가본곳. 작은 매장에 비해서 일하시는 분이 엄청 많아서 놀랐다. 물론 사람도 끊임없이 계속 들어오신다. 신림역에서 걸어가도 봉천역에서 걸어가도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여있지만 걸어갈만하다. 탕수육이 맛있다고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을 것 같길래.... 자장면이랑 해물짬뽕이랑 군만두 픽! 내 기준 생각보다 면 양이 많다. 아마 약간 배가 찬 상태에서 가서 그런거일수도? 군만두는 생각보다는 쏘쏘였고 짬뽕>자장면>군만두 순으로 맛있었다.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깔끔하고 가성비 대비 양도 많고 괜찮은 축에 속한다. 다음에는 탕수육을 먹어봐야지. 2021. 10. 13.
[신림역 맛집] 효자골감자탕 조미료 맛이 거의 없고 깔끔한 감자탕은 오랜만이다. 신림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주거지역에 있어서 여기 이런 감자탕집이 있었나? 이랬다. 감자탕을 시키면 삼겹살도 같이 줘서 양은 많지 않지만 요깃거리로 괜찮았다. 가게 내부가 깔끔해서 더 맘에 들었던 곳. 감자탕 소자 부터 삼겹살도 같이 나온다. 사리도 한접시 무료라는데 볶음밥을 먹으려고 일부러 추가해서 먹진 않았다. 기본적으로 떡이랑 수제비는 들어있어서 만약에 사리를 추가한다면 라면을 하는게 추천! 고기는 크게 4개정도 들어있었다. 이렇게 철판 삼겹살을 주신다. 2인에서 먹기엔 사리추가 안하면 양은 딱이다. 다음에는 라면사리 꼭 추가해봐야지. 먹고있는 도중에도 좌석은 거의 다찼고, 테이크아웃도 여러분이 해가셨다. 나만 몰랐던 맛집이였나? 다 먹고 볶음.. 2021. 9. 15.
[신림역 맛집] 초밥아저씨 신림에서 진짜 오래 된 초밥집. 가성비 좋아서 유명하다. 옛날에는 먹을 공간도 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때문인지 테이크아웃만 하신다. 미리 전화해두곤 찾으러 가면 된다. 부부가 하시는데 예약 시간 맞춰서 가도 저녁에는 픽업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주 조금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봉투에 초밥, 간장, 장국 넣어주신다. 내가 시킨거는 가족모듬초밥(32ps)이였다. 2명에서 먹기에 충분하다. 조금 더 추워지면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2021. 9. 13.
[신림역 맛집] 생생조개 살짝 추워져서 이제 먹으면 더 맛있는 조개찜!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 가게에 2호점도 내서 더 커진 생생조개 집이다. 앉아서 먹고있는데도 배달 어플로도 주문량이 많은건지 알람이 계속 들렸다. 조개찜 소(32,000원) 먹었는데 2인에서는 충분했고, 3인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칼국수도 먹어야하니깐. 조개찜은 사실 껍질때문에 막상 먹을 양은 없는데, 여긴 껍질을 제외하고도 양이 꽤 된다. 다 먹곤 칼국수도 1개 추가했다. 육수도 더 달라고하면 주신다.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가야지! 2021. 9. 7.
[신림역 맛집] 서울갈비 식사시간에는 대부분 웨이팅이 긴 곳이라서 식사시간 피해서 가니깐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먹고 있는동안 사람이 꾸준히 들어오더라. 아예 밖에 의자가 놓여져있다. 제일 많이 먹는다는 우삼겹이랑 된장찌개부터 시작. 간장소스에 절여져서 나오는데 저 소스가 맛있나보다. 2인분인데 이렇게 한판에 나온다. 질기지도 않고, 간장 소스랑, 기본셋팅에 나오는 소스랑 먹으니까 꿀맛이다. 소갈비살도 추가했다. 그리고 방금 자르셔서 신선한거라고 하셨다. 고기가 정말 신선하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왜 사람이 줄서서 먹는지 알겠는 곳이였다. 식사시간이 아니였는데도 먹다보니 사람들이 금방 들어왔다. 코로나인데도 저녁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리면 인기가 많은가보다.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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