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 맛집] 목화휴게소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이 산책하다가 들른 곳으로 유명한 목화휴게소 👀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성산일출봉 가는 길에 발견해서, 숙소로 가는 길에 겸사겸사 들렀는데 가길 완전 잘함!

강추😋 제주 앞바다가 속시원하게 장관으로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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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휴게소 편의점인데 안에 물건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핵심적인 물건들은 다 있었다! 

음료랑 컵라면이랑 등등
그중에 단연 최고는 돌에 구워주시는 반건조 오징어 👍

실제로 보면 오동통하고 커서 살면서 먹은 반건조 오징어 TOP3 안에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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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고르고, 반건조 오징어 작으면 2마리 하려다가 딱 봐도 커서 1마리만 주문했다.

한 마리에 8,000원! 서울에서 먹었다면 15,000원은 훨씬 넘을 것 같았다.

결제하자마자 돌판에 구워주시는데 냄새가 다 아는 맛있는 냄새가 솔솔 🤪

반건조 오징어 자체도 크고 실한데 돌에다가 구워주셔서 배로 맛있는 기분!

반건조 오징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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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전경삼아서 한자리 차지하고 맥주랑 오징어 씹으니까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게 느껴졌다 🤩

다시 또 열심히 돈 모아서 제주도도 오고 목화휴게소도 재방문해야지! 제주도 감성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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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ver.me/GAiLt5yC

목화휴게소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