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맛집] 신선한 활어가 있는, 팔딱팔딱

창동에서 꽤나 유명한 "팔딱팔딱" 👀

한여름인데도 물비린내도 안 나고, 가게가 쾌적했다.

(물이 많아서 그런지, 모기가 많긴 했다)

앞에도 옛날 편의점 의자랑 플라스틱 책상이 많이 셋팅 되어져 있어서, 선선해지면 밖에서 먹어도 좋겠더라!

창동 팔딱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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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찐 맛집이라서 그런지 연령대가 좀 있었던 편

거의 반강제 오픈 주방 느낌이라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듯했다.

팔딱팔딱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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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에서 갔기 때문에, 세트로 주문했다.

광어 + 우럭 + 멍게 (4,8) = 4인 기준에 딱 알맞았다.

특이한 게 횟집인데 1차, 2차 한 번에 해결하라고 닭발도 팔고 마른안주도 팔아서 신선했다.

팔딱팔딱 메뉴

팔딱팔딱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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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은 어느 횟집처럼 무난 무난했다.

번데기, 메추리알, 완두콩 등등 🙌

팔딱팔딱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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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광어, 우럭, 멍게 세트!

때깔이 곱구나................

신선해서 회가 쫀쫀하고 식감이 장난 아니었음...

왜 어른들이 많으신지 알겠는 맛!

멍게도 비리지도 않고,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입으로 직행 😉

창동에 다음에도 갈 일이 있는데, 회가 땡기면 꼭 이곳으로 가야지!

광어 + 우럭 + 멍게 (4,8)

광어, 우럭, 멍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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