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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방콕

게살 한가득 푸팟퐁커리가 맛있는,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by 름팡월드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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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방문하는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

방콕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미슐랭에도 몇 년 동안 선정 되는 곳이며, 다시 갔을 때 혹시나 전이랑 맛이 달라졌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본점도 있지만, 나는 쾌적하게 먹고 싶어서 '센트럴 엠바시' 쇼핑몰 안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점심시간 살짝 전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먹고 있으니까 서서히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다.

센트럴 엠바시 솜분시푸드
센트럴 엠바시 쏨분시푸드


메뉴판 정독해 주고, 총 5개 메뉴나 시켰다.

밥은 중간 사이즈가 없어서, L라지는 너무 크다는 평이 많았는데 S는 너무 작아서 결국엔 먹다가 1개 더 추가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가기 전에 뭐 먹을지 정하고 가야 할 듯!

 

✅ 주문내역  

006 Fried curry crabmeat(게살 발라져 있는 푸팟퐁커리)  > S사이즈 > 700바트

063 Grilled squid(그릴 오징어) > S사이즈 > 240바트

090 Stir fried morning glory with or without garlic and chilli(모닝글로리)  > S사이즈 > 200바트

139 Steamed rice(흰쌀밥) > S사이즈 > 35바트 > 2개, 총 70바트 

콜라+얼음컵 35바트

솜분씨푸드 메뉴
쏨분씨푸드 메뉴
솜분씨푸드 가격
솜분씨푸드 메뉴판
솜분씨푸드 메뉴
솜분씨푸드 메뉴
솜분씨푸드 메뉴
솜분씨푸드 메뉴


아는 맛이라서 더 먹고 싶었던 푸팟퐁커리!

몇 년 만에 왔는데도, 맛이 그대로여서 흰밥에 비벼서 싹싹 긁어먹었다.

2명에서 S사이즈 시켜도 충분하게 많아서, 모든 메뉴 S 사이즈 시켜도 될 것 같다.

모닝글로리도 S사이즈면 충분!

푸팟퐁커리와 모닝글로리 둘 다 생각보다 간이 쌔서 밥이 무한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밥 S사이즈 1개는 모자랐다.

Fried curry crabmeat(게살 발라져있는 푸팟퐁커리)_S사이즈 _700바트
Stir fried morning glory with or without garlic and chilli(모닝글로리)_S사이즈_200바트
Steamed rice(흰쌀밥)_S사이즈_35바트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그릴 오징어!

반건조 오징어랑 똑같았다.

같이 나온 소스가 어우러져서 오징어만 먹었으면 심심했을 텐데 새콤달콤해서 잘 어울렸다.

그런데 다음에는 오징어 메뉴는 안 시킬 듯! 

맥주 안주로 딱이었는데, 밥이랑 먹기에는 특별하진 않았다.

몇 년 만에 왔는데도 맛도 그대로여서 좋았고, 다음에도 또 와야지 🥰

Grilled squid(그릴 오징어) _S사이즈 _240바트


 👉 https://maps.app.goo.gl/xmEHPk15QxBptmuB8

 

솜분씨푸드 센트럴엠바시 · เอฟ 1031 เซ็นทรัล เอ็มบาสซี่ 5 Phloen Chit Rd, L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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