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미나리 생삼겹

"미나리 생삼겹" 집은 처음 가봤는데 왜 지금 왔지? 👀

원래도 사람이 많았기도 했는데, 이 날도 당연히 20분 정도? 웨이팅 한 다음에 들어갔다.

미나리 생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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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좌석은 은근 꽤 된다. 그리고 창가 쪽에 자리가 냄새도 잘 빠져서 명당 같았다.

의자에 등받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편했다. 

앉자마자 미나리 삼겹살 3인분 주문! 📢

미나리 생삼겹 메뉴

미나리 생삼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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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만 해도 은근 이것저것 나와서 테이블이 꽉 찬다.

미나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건강에도 좋고 먹을수록 생각나는 맛이었다.

미나리도 모자르면 말씀해 주시면 그때그때 신속하게 가져다주신다.

미나리 생삼겹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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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생삼겹 3인분 시켰는데 고기 때깔이 미쳤다. 신선한 고기를 쓰시는 게 생고기로도 보임!

불판 가득 올리고도, 한 덩어리가 남았다. 

180g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고기 양이 꽤 되는 듯?

미나리 생삼겹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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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야들 야들하고 버섯도 맛있고, 심지어 미나리가 한 개도 안 질겨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담백 그 자체🤪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장아찌랑 먹어도 궁합 굿!

미나리 생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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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으면 탈까 봐 따로 작은 철판도 가져다주셔서, 저기 위에 고기 올리고 천천히 즐기면서 먹으면 된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

두툼한 고기도 그 나름대로 맛있지만, 저 정도 얇기도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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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된장찌개도 따로 시켰는데, 된장찌개는 평범한 맛이었던 듯!

그래도 고기랑 미나리가 당길 때는 "미나리 생삼겹"으로 가야지🏃‍♀️🏃‍♂️

미나리 생삼겹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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