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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맛집] 조가네갑오징어 사당점 사당역에 갑오징어 맛집 있다고 소개받아서 가본곳 😋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는데, 너무 다행이었다! 7시까지만 예약이 되고, 그 이후 시간은 예약이 안된다고 하셨다. 일행은 먼저 들어가 있고, 나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있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좌석도 많았다. 사진 속이 전부가 아니라 가벽같이 생긴 벽 뒤에도 또 좌석이 있었다. 아무래도 좌석이 붙어있고, 술이랑 음식이랑 같이 먹다 보니 시끄럽긴 했다. 여자 4인이 가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갑오징어가 비싸서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지는 않다. 갑오징어 불고기 중, 갑오징어 튀김, 다 먹고 나서 볶음밥도 먹었다. 기본 반찬이 꽤 많이 나온다. 콩나물, 깍두기, 계란찜, 샐러드, 양파 장아찌, 동치미, 깻잎 등등... 2023. 4. 19.
[성수역 맛집] 금금 성수점 성수에서 점심시간엔 웨이팅 많아서 한 번도 못 가본 "금금" 👀 11시에 오픈인데, 거의 오픈런 수준으로 해서 가서 드디어 맛보기 성공! 외관은 깔끔해서 일본 가게 느낌이 나기도하고? 송리단길에 2호 점도 생겼다고 하던데! 일단 성수점으로 도전! 겉으로 보기엔 가게 크기가 가늠이 안 됐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다. 그리고 좌석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길었나 보다. 테이블 크기도 크지 않은데, 보통 메인 접시 놓기엔 2인 기준 작지 않다. 왜냐면 기본 반찬으로 이것저것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기본 반찬으로는 2가지가 나온다. 나는 금금에서 메인 메뉴인 "보리된장 고기국수(한국식 마제소바)" 시켰다. 같이 간 일행은 "문어 간장 비빔밥" 픽! 금방 나온 "문어 간장 비빔밥". 와사비랑 생.. 2023. 4. 7.
[봉천역, 신림역 맛집]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아귀찜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후기 보니까 괜찮은 곳 같아서 시도해본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 결과는 성공적! 뼈 발라먹기 귀찮아서 "순살 아구찜+곤이"로 주문했다. 소(1~2인)으로 주문했는데 이제 한 끼에 3만 원인 시대다. 작은 오이냉국이랑 계란찜도 같이 주시는데, 계란찜은 맛있었고 오이냉국은 그냥 그랬다! 리뷰 이벤트로해서 새우 추가했다. 새우가 통통하고 신선해서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순살 아구찜도 냄새도 안 나고 콩나물이랑 잘 어우러졌다. 보통맛으로 했는데 신라면? 정도 맵기였다. 고니도 은근 많아서, 맛있게 먹었다.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음 👏 음식이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다음에는 알찜으로 도전해 봐야지! 👉 https://naver.me/G4rEXJZk 해담아구찜&해물찜 관악점 : .. 2023. 4. 3.
[논현역 맛집] 반피차이 학동역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논현역까지 걸어서 "반피차이" 방문했다. 네이버 지도로 봤을 때는 그냥 골목인 줄 알았는데 시장에 있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맛만 좋으면 되니까! 처음 가봤지만, 이미 태국음식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입구에도 블루리본이 도대체 몇개람?? 12시에 오픈인데, 11시 45분쯤 갔는데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심지어 들어가서도 예약되어 있는 좌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좌석 수가 많지는 않았다. 메뉴판 정독하고 있는데, 알새우칩이랑 절인 무 같은 걸로 기본 상차림 해주셨다. 메뉴가 은근히 많았는데, 쌀국수 중에 가장 인기가 많다던 "돼지갈비 쌀국수"랑 "쏨땀 무끄럽((쏨땀(파파야 샐러드)+무끄럽(삼겹 오븐구이))"으로 주문했다. 쌀국수는.. 2023. 4. 1.
[문래역 맛집] 태양정육식당 문래에서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태양 정육 식당" 간판이 빛을 바란 걸 보면... 오래됐다는 걸 알 수 있다. 내부가 고급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단지 고기맛으로 승부 본다면 1등인 곳! 콜키지도 프리라서 와인 들고가면, 와인 잔도 가져다주신다. 와인이랑 소고기랑 먹으면 꿀맛 👍 상차림 비용은 1인당 2천원씩 발생하고, 1층에서 고기 가지고 가서 구워 먹으면 된다. 1층도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더 넓은 2층에도 좌석이 있다. 2층에는 룸?처럼 살짝 분리된 좌석들도 있었다. 드디어 기대하던 고기 고르러 갔는데, 육안으로 봐도 고기 질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다. 고기는 양도 꽤 되지만, 가격도 10만 원 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작은 덩어리는 없었고, 적당한 크기 이상으로만 파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2인에.. 2023. 3. 30.
[건대, 건대입구역 맛집] 카페드라이 건대 입구역에서 골목 속에 숨어져 있는 "카페드라이" 👏 여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건대에서 이렇게 한적한 곳에 따뜻한 느낌의 카페가 있었다니? 일단 가게로 들어가니 원두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나는 산미 없는 걸로 선택! 아메리카노는 4,5인데, 어지간한 개인 카페보다 사악이 사악하지 않았다. 내부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갈색톤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했다. 뷰는 따로 없지만 동네뷰.. 정도? 까눌레는 아직 굽고 식히는 중이라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코코넛 로쉐랑 먹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달고 고소해서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다. 은근 다른 빵들도 종류가 꽤 됐다. 까눌레가 맛집인 것 같았는데, 다음에는 까눌레도 꼭 맛봐야지! 다음에도 건대 메인 거리보다, 한적..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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